(KR모터스) 2014 KR모터스 엑시브 250N

(KR모터스) 2014 KR모터스 엑시브 250N

 

 

모델명 : 2014 KR모터스 엑시브 250N

장르 : 네이키드

가격 : 46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249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최대출력 : 27.99ps/9,500rpm

최대토크 : 24.17Nm/7,000rpm

보어x스토로크 : 73 x 59.6mm

압축비 : 12 : 1

 

- 사이즈

전고 : 1055mm

전폭 : 800mm

시트고 : 790mm

휠베이스 : 1346.0mm

전장 : 1937mm

건조중량 : 138.0kg

연료탱크용량 : 11.0리터

전륜타이어 : 110/70 17

후륜타이어 : 150/60 17

 

- 섀시

변속기 : 6단 리턴

전륜 서스펜션 : 도립식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사이드 모노

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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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솔직히 엑시브 250N은 리터급을 살 용기와 돈이 없는 우리 서민에겐 정말 좋은 오토바이다. 이제 더 이상 양아치의 상징 엑시브가 아닌 진정한 국산 오토바이의 자존심을 회복하길 바란다~

- 드디어 게시되었네요. 국산 최고, 시판 동급 최고이길 바랍니다.

- 출퇴근용으로 이놈하고 혼다 MSX124 둘 중에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중인데, 혼다껀 좀 작은 느낌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고, 엑시브는 혼다보단 약간 큰 듯한데 나름 아담 사이즈인 듯... 작은 거 선호하는 경향이라서 둘다 매력 있다ㅋㅋ 가격만 별로 차이 안 나면 국산 사고싶다. 배기량도 효성이 어 높구.

- 엑시브 250N 오너입니다. 이제 약 5천km 되가는군요. 사실 작년에 샀지만 작년엔 바이크 탈 시간이 없어서 1700km만 타고 올해 3000km 정도 탔네요. 1700 되기 전에 리데나가 터져서 수리받았구요. 한참 안 타다 올해 미션축이 달리는 도중 두 동강 나버렸어요. 트랜스미션 보증기간이 1년 10000km라 5000km도 못 탔지만 보증기간 만료네요. 잔고장 많습니다. 감안하고 사세요.

- 이거 차주인데요... 만약 새 차 사실거면 잘 생각해보고 구매 결정하세요. 심심하면 고장납니다. 사고도 없었는데 그냥 고장나요... 그냥 자전거처럼 타실거면 상관없는데 진짜 네이키드처럼 타시면 높은 확률로 고장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지금 후회중입니다.

- 연비 대략 30 나옴.. 5천rpm~7천rpm 주행시. 기름통 총 11L 앵꼬 불 들어오면 4L 만땅 넣고 앵꼬불 들어오면 대략 200km 주행.

- GD450N 기대된다.

- 쓸데없이 까지말고 뽑기운, 라이더 하는 거에 따라 다른 거지. 엑시브둘반 모임가면 다들 만족하면서 타고 있다. 브레이크 위치나 조향각 등 자기 입맛에 맞게 드레스업 할 수 있고 이만하게 바이크 만들면 잘한거다. 외산이 물론 좋지만, 잘 만든 거 하나는 인정해줘야 한다.

- 5월달에 신차 뽑아서 지금까지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완벽한 바이크 없다고 봅니다. 가벼워서 컨트롤 너무 쉽고, 그에 비해 힘도 충분히 세다고 봅니다. 최고속도는 250cc니까 그렇다고 치고, 치고나가는 힘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제 키가 185에 등치 좀 있는데도 잘 따라와주고 전 이녀석 때문에 올해 행복한 바이크 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 살 대 냉각수문제 이런 거 등등 글 보고 고민했지만 저는 운이 좋은 지 그런 게 없더군요. 굳이 단점이라면 어느 정도의 진동과 휠이 흰색이라 빨리 더러워지는 것 정도 있습니다ㅋㅋ 케이알 모터스 직원 절대 아니고 엑시브 오너로서 순수하게 제 느낌 써보는 겁니다.

- 2달간 2000km 타고 있는데 맘에 든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출력이면 괜찮다! 그리고 냉각수나 중립 다 괜찮은데 잘 안되나?

- 좋다. 아직 천키로 안되지만 장거리 30키로대 나오고, 시내가 23~26 사이 나옴. 잘 만든 거 확실하다. S&T 기어도 부드럽고 마실용으로 스쿠터 PCS 사려고 했는데 엑시브 250 산게 참 잘한 것 같다. 폐차 때까지 타야겠다ㅎㅎ

- 회사 주인이 S&T든 KR모터스든 맨날 바뀌는 것도 우습고, 둘다 이름도 구리고, 차라리 바이크 브랜드는 옛날 '효성' 그대로 썼음 좋겠다. 외국서는 계속 효성 쓰더만 우리도 엔진이든 어디든 그냥 효성 찍었음 좋겠다. 나중에 주인 또 바뀌면 붕붕모터스 따위로 이름 바뀌겠지.. 오리지날리티따위 개나 줘버려요. 엑둘반은 잘 타고 있습니다.

- 엑시브 나오고 어 나왔네, 괜찮네. 이러고 관심 밖이었는데, 오늘 길거리 가다가 고급스러워보이는 오토바이가 있길래... 뭐지? 헐... 헉? 엑시브? 이게? 오늘 밤새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아름다워요. 2종 소형 입문 전인데 가지고 싶더라구요.

- 난 솔직히 엑시브 250과 외산125 가격이 비슷하다면 둘중 당연히 엑시브 250이다. 뭘 고민들 하는 거야?

- 1단하고 2단 기어 넣을 때 뻑뻑해. N단은 잘 들어가는 편. 그거 외엔 단점을 찾기 힘들겠어ㅎㅎ 그 3단 올리고 가속할 때부터 나는 소리가 정말 좋다. 단기통이라고 믿겨지지가 않아.. 단기통 타본 것 중에 진동도 6천까지는 안 느껴짐. 이건 꼭 사야한다. 명차야. 내구도만 검증되면 이만한 차 없어.

- 제대로 나온 거라면 구매하고 싶네요. 국산 화이팅임.

- 엑시브 구매자입니다. 가볍고 다루기 쉽고 잘 나갑니다. 디자인이 이쁘게 잘 나와서 바이크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의례 수입차인 줄 알고 어디꺼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효성꺼라고 하면 다들 놀래십니다. 그런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바이크 좀 타신다는 분들(리터급)은 수입산 바이크 찬양과 더불어 국산이라고 폄하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약 5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으로 중고 수입산 뽑는 게 낫다고 하네요. 이번을 계기로 국산 바이크도 수입산과 품질면에서 겨룰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2륜차 활성화를 위해서 한국 모든 소형 면허 시험장에 있는 미라쥬를 네이키드 모델로 바꿔야 하면 바이크 제작사들이 기부 형식으로 앞장서야 한다. 기부 안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라쥬250은 장거리 투어용이다. 이걸로 면허 따기 정말 곤란하다.

- 겁나게 공들인 바이크 티가 난다. 해외에서 많이 팔리길 바란다. 국내에서는 솔직히 많이 팔리기 힘들다. 가성비 계산도 안해보고 외제라면 빠는 애들이 많다. 이 모델 보고 650 시리즈 후속에 기대가 만빵이다. 계속해서 좋은 바이크 개발에 열 올리기 바란다. 국내시장 판매대수 적다고 너무 소홀히 하지말고. 대리점 AS 교육도 신경써주시고. 여유가 되면 법제처에 건의해서 어색한 관련 법규도 좀 다듬고, 이륜차 정비법도 제정 건의해서 좋은 정비 받게 해주고. 댓글 많이 달려있는데 이게 소비자들의 관심이라고 보고 이번 기회에 마케팅에 돈 좀 발라서 브랜드밸류 업글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다. 잘 만들어봐야 마케팅이 안 되면 꽝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