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2012 S&T모터스 코멧650R

(KR모터스) 2012 S&T모터스 코멧650R

 

 

모델명 : 2012 S&T모터스 코멧650R

장르 : 스포츠

가격 : 72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647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냉, 4스트로크, V형2기통

최대출력 : 74.0ps/9,000rpm

최대토크 : 61.9Nm/7,500rpm

보어x스토로크 : 81.5 x 62mm

압축비 : 11.6 : 1

 

- 사이즈

전고 : 1125mm

전폭 : 720mm

시트고 : 830mm

휠베이스 : 1435.0mm

전장 : 정보없음

건조중량 : 215.0kg

연료탱크용량 : 17.0리터

전륜타이어 : 120/60-17

후륜타이어 : 160/60-17

 

- 섀시

변속기 : 6단 리턴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싱글

전륜 제동장치 : 더블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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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뭐야 2기통 500cc CBR500은 슈퍼스포츠로 분류하고 이거는 그냥 스포츠로 분류해놨어. 같은 사양도 혼다에서 만들면 슈퍼스포츠 바이크고 S&T에서 만들면 그냥 스포츠바이크인겨? 그리고 최장기간 모델 풀체인지 안하기 국네 기네스에 도전하고 있는 모델임ㅋㅋ 생산자 사정도 충분히 이해는 하겠는데 사장님, 소비자 입장도 조금만 봐주세요ㅋㅋ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당최 뭐. 카브레터에서 인젝션으로 엔진 업글된 시점을 풀체인지로 봐야되는 건가ㅎㅎ

- 수입대비 마감이나 완성도면에서 조금 뒤지는 건 사실이지만, 코멧 650R을 소유하고 호흡을 맞춰봤을 때 가격대비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 국내 최고배기량 국산의 자존심이다. 막상 국내에선 선호하지 않고 외국에서 인기 많은 모델...

- 한때 650R을 소유해봤던 유저로서 한 마디 하자면, 가성비는 코멧이 갑중의 갑. 80키로로 달리다가 P턴 지역에서 한번 제대로 깔아서 개박살 난 적 있는데 센터 가서 수리하니 카울 올 교체하고 백미러, 타이어 갈고 기타 여러개 더 갈았는데도 72만원밖에 안 나오더라. 개깜놀ㅋ 일제바이크였으면 400만원 이상 나왔을 걸로 추정. 지금 코멧은 내가 타고다니던 시절보다 더 이뻐지고 잘 빠져서 나왔네. 감동ㅠㅠ

- S&T에서 코라오 그룹이 인수하며 KR로 회사명이 바뀌면서 축소로 내리달리던 서비스망을 다시 부활했고, 서서히 국내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네요. 또 과거 투자를 꺼려하던 S&T와는 달리 코라오 그룹의 오세영 회장은 국내 모터사이클의 자존심인 KR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슈퍼스포츠 모델도 이젠 세계적인 것으로 하나쯤은 만들어 주세요 제발~

- 코멧 타는 사람으로서 잔고장 많다고 욕하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 간다... 자기가 타는 습관에 맞춰 바이크도 점검을 해야하는데 혹사를 시키던 얌전히 타던 그냥 이상 생길 때까지 타다가 센터가서 이상 생긴 부분만 고치고 다른데는 보지도 않고. 본다 한들 조금 있으면 교체하셔야겠네요 이 말 들었으면 바로 교환하고 타면 되는 것을 하나 고치고 출고하고, 또 오고 또 오고 하니깐 잔고장이 많다고 하는 거야...

- 실제로 보니 이쁘더군요. 20대 초반에 몇 년 바이크 타다가 접었습니다. 낼모레 마흔인데 조만간 이 녀석으로 복귀하려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운전 합시다!

- 불안한 코너링, 밀리는 브레이크. 하지만 가성비, 유지비는 최강. 개인적으로 ABS만 선택할 수 있다면 박스 까고 싶은 모델.

- 안전 운행 외 그닥 관심적은 1인. 다치지 말고 타이소~

- 서른 줄에 오토바이 입문해서 재미에 푹 빠져있는 사람입니다만... 디자인은 여타 다른 수입 오토바이에 비해 훨씬 낫다라는 느낌.

- 이 가격에 이 스펙에 이 정도 스타일 뽑아주면 잘 만든 거... 하자야 타다보면 외제차도 수리할 일 생김... 자동차 바이크 둘 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도 결국은 수리해야 할 일이 분명 생긴다는 거.. 차가 영구적인 것도 아니고ㅋㅋ

- 10년식 이거 타고 있는데요. 오일 갈면서 배터리 때문에 매번 고생은 하지만 이 가격에 이만한 바이크 없습니다. 저는 일제 오토바이는 못 타봤지만, 이 오토바이 타면서 충분히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코, 코멧은 뭐... 1년 타봐서 장점이 많으면 훌륭하다고 할 수준이죠. 우리 모두 뽑기를 잘 합시다. (들쑥날쑥하는 퀄리티가 마음이 아픕니다)

- 안타본놈들이 배달통 오도뱅 몰면서 까지... 생각보다 잘 튀어나가고 잘 서고 무겁다. 일산? 같은 급은 못 따라가지. 근데 맨날 200km 레이싱 뛰냐. 일산 중고 사서 겉으로ㅎㅎ 속으로 아 타이어값 부품!! 이럴 바엔 편히 이거 새거 타라. 가오잡다가 바이크 제때 안 고치고 돈없어 미루고 결국 고물 겉만 닦아서 엔진 최상이니 개소리하면서 파는 인간 되지 말고.

- 왠지 자꾸 구경하다가 지를 것 같다ㅠㅠ

- 까일 이유가 없는 바이큰디 국산이라 깐다. 얘도 단가 일제에 맞추면 일제 못지 않다. 다만 그때 가면 국산이 더럽게 비싸다고 까겠지.

- 국산도 최소한의 ABS라도 들어가면 국산으로 많이 눈을 돌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