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2013 혼다 슈퍼커브

(HONDA) 2013 혼다 슈퍼커브

 

 

모델명 : 2013 혼다 슈퍼커브

장르 : 비즈니스

가격 : 219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09cc

연비 : 63.5km/ℓ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공랭식, 단기통

최대출력 : 8.0ps/7,000rpm

최대토크 : 0.87kg/m/5,500rpm

보어x스토로크 : 50.0 × 55.6mm

압축비 : 9.0 : 1

 

- 사이즈

전고 : 1050mm

전폭 : 700mm

시트고 : 735mm

휠베이스 : 1210.0mm

전장 : 1915mm

건조중량 : 100.0kg

연료탱크용량 : 4.3리터

전륜타이어 : 70/90-17

후륜타이어 : 80/90-17

 

- 섀시

변속기 : 4단 리턴

전륜 서스펜션 : 더블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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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기껏해야 양튠된 엑시브나 깔짝거린 애들이나 시티 100 타령이나 하고 있지, 혼다의 저배기량 인젝션 엔진 맛 한번이라도 봤으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함.. 대림은 그 동안 짝퉁 팔아 먹으면서 가격은 야금야금 잘도 올려놨는데 원조가 비슷한 가격에 들어오니까 속이 바짝 타들어 갈 거다.

- 스포크휠도 선택할 수 있게 해 줘요.

- 씨티에이스 이코노미를 타보신 분들이 드럼 브레이크에 대한 편견이 심하실텐데 혼다나 기타 수입 스쿠터를 드럼식 브레이크 안 잡아보시고는 비교가 힘드실 것 같네요. 연비, 내구성 씨티에 비해 월등할 것이라 생각되구요.

- 브레이크 조트망. 그 이외엔 완벽.

- 이건 정말 인류가 낳은 마스터피스야^^ 혼다 사장 정말 존경한다 존경해!!

- 원가 절감할 데가 없어서 브레이크를 하냐..

- 시티100부터 에이스까지 10년 타본 사람입니다. 지금도 배달하면서 타고 있어요. 오토바이 한대 바꿔야해서 커브 한번 시승해봤는데 환상적이더군요.. 엔진 고동소리부터 우리 식당에 있는 시티하고 비교가 심하게 되더군요..; 식당에 달려가 사장님한테 커브 사자고 할려고 했는데 고 사이 사장님이 시티 샀다네요ㅡ.ㅡ; 통달고 센터 직원이 식당으로 가져다줬는데... 별 감흥이..ㅋㅋ 시티 신차 타기 전가지 시티 신차 타본 순간 느낀 건 커브한테 밀리지 않는다는 거. 일단 앞뒤 브레이크가 디스크고 엔진도 혼다처럼 똑같이 조용하고 부드럽네요. 힘도 커브보다 좋구요. 자체도 커브보다 큰 거 같습니다. 시티도 무시 못 합니다. 단... 출퇴근용, 레저용으론 시티는 정말 비추죠; 그놈은 빨간색;; 혼다는 일단 이름으로 먹어주니까요. 배달하는 사람으로 커브는 배달용으로 막 타기 힘듭니다. 모르는 곳에 퍼지기라도 하면;; 바가지는 기본이고 부품 주문하고 기다리고.. 하루 배달 끝납니다. 결론 배달용으론 노우~ 레저용으론 개성 넘치는 님들 판단하에~

- 커브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최근에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내 커브를 어린애 3명이 끌고 가다 소리 치니까 내팽개치고 도망ㅠ 우측 싹 기스... 언더본은 양아치 전유물이란 걸 어느 정도 알았지만... 설마설마 했는데... 아는 센터 갔더니 혼다에서 부품 주문해야 된다 그러고 저녁이라 부품 가격도 알아봐야되고... 삼발이는 봐야 된다고 글고;; 걍 끌고 와서 담날 부품실에 연락해서 혼다 부품 싸니까 커브 풀카울 구매하고 싶은데요. 가격이 비싸지 않죠? 혼코에선 별로 안 비싸요, 조회 해드릴게요.. 헐 생각보다 비싸네요. 뭐는 얼마, 뭐는 얼마... 부품 직원도 싼 줄 알았던 커브 부품.. 졸 비싸다.. 걍 타다 팔아야겠다. 세컨이 아니라 애물단지 어제는 누가 집 앞에 세워놨는데 키박스 조져놨고 베트남케리어 리어시트 띠어갔다... 앞바퀴 락 뒷바퀴 일명 순대 2개 묶어놨는데... 나중엔 바퀴도 띠어갈 기세... 오토바이 타면서 처음 있는 일. 동내바리용으로 샀는데 자물쇠 풀기 귀찮아서 담배 사러 걍 걸어다님ㅋㅋ 그래도 혼다라서 그런가 몰라도 엔진 통통거리는 맛에..

- 이딴 걸 상업용으로 쓴다고? 일본에서야 상업용 오토바이로 끌고 다닌다지만.. 혼다에서 머플러 부품만 20만원 달라는데 참 어이없네... 누가 배달용으로 쓰겠어. 시티는 사제 머플러 3만원이면 다는데.. 진짜 애매함.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굉장히 배달 오토바이 이미지가 강하고... 배달용으로 쓰려면 부품비가 많이 들어가고.. 그리고 아무리 저가라지만 앞브레이크가 드럼? 혼다라 드럼이라고 잘 잡힌다고? 착각하지 마라. 클래식 버전으로 밀고 나갈 거면 카울도 클래식해야지 씨티카울 따라 만들어서 어쩌겠다는거야. 차라리 2011년 수퍼커브면 말을 안 해..

- 솔직히 신차값 219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 솔직히 메리트있다. 근데 왜 이렇게 부품값을 비싸게 책정해놨지? 라이트커버 플라스틱 카울만 7만원이라니; 결국 차값은 싸게 내놓고 부품으로 회수할려고 그러나? pcx 125, cbr 125 등은 부품값 싸던데.

- 저거 아버지 사드리면 마후라 옆에 삽자루 매달고 달리신다~ 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