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2014 KR모터스 코멧 125R

(KR모터스) 2014 KR모터스 코멧 125R

 

 

모델명 : 2014 KR모터스 코멧 125R

장르 : 스포츠

가격 : 39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24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공유랭식, 4스트로크, 2기통

최대출력 : 14.4ps/11,000rpm

최대토크 : 0.99kg/m/10,000rpm

보어x스토로크 : 44 x 41mm

압축비 : 11.4:1

 

- 사이즈

전고 : 1125mm

전폭 : 720mm

시트고 : 830mm

휠베이스 : 1430.0mm

전장 : 2095mm

건조중량 : 169.0kg

연료탱크용량 : 17.0리터

전륜타이어 : 110 / 70 17

후륜타이어 : 150 / 70 17

 

- 섀시

변속기 : 5단 리턴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41mm 도립

후륜 서스펜션 : 링크연결형 모노쇼버

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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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저도 코멧 13년식 타고있지만 솔직히 저도 입문이라 CBR125R, 코멧125R 중에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둘 중에 택한 건 코멧125R이구요. 솔직히 말해서 일제랑 비교했을 때 국산이 기술적으로는 아직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3만2천km를 다 타가고 있고 뽑기운이 좋았는지 소모품 오일만 갈고 잘 타고 다니고 있구요. 초반토크 빈약한 건 사실이지만 저도 제 바이크 타고다니면서 이곳저곳 추억 쌓으면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준것도 제 바이크이고, 제대로나 타보고 깔 껀 까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러세요. 국산이라고 무조건 까고보는 사람들이 더 안쓰럽습니다.

- 많은 분들이 2기통이기에 무겁고 잘 안나간다고 말씀 하시는데, 뭐 그렇게도 표현할 순 있겠지만 평소 주행에 아무 문제 없고 왜케 안나가지 하면서 힘이 부족해 불안한 건 전혀 없습니다. 또한 2기통이기에 가속되는 게 느린 편이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올라갑니다. CBR은 모르겠지만 단기통에 엔진에 무리 가는게 몸소 느껴지죠. 확 튀어나가는 느낌을 바라신다면 단기통이 나으시겠지만, 안정적이고 이쁜 걸 원하신다면 코멧 절대 나쁜 선택 아닙니다.

- 2020년식 코멧 125R 490만원ㅋ

- 코멧 125 쓰러지면 일으키기 개힘듬.

- 125 중에 제일 안쓰러운 게 코멧인데 코멧 육중하다면 육중한데 흠. 솔까 많이 무겁다. 125cc 엔진이 맞나 싶을정도로. 과도하게 엔진만 다운사이징 해 놓아서... 중량이 250급..

- 이 가격에 이 정도 제품이면 만족해야 한다. 승용차는 안 그런가. 현대차 승차감 좋고 성능 좋고 다 좋다 하지만 가끔은 안 좋은 제품이 인연이 되어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며칠전 외제차 구입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을 티비로 보지 않았는가. 그 사람들을 누가 구제해 줄 것인가. 사람은 안 그런가? 가끔은 안 좋은 사람 태어나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인생이란 다 그렇다. 국산이라고 무조건 무시하지 말고 잘 관리하면서 타면 외제 못지 않게 좋다.

- 차는 쪽바리 차 사면 자랑하는데... 바이크는 쪽바리꺼 사도 뭐라 안하네. 국산을...

- 아는 KR매장 사장님이 직므 코멧 125 이거 이제 생산중지라는데... 만드는 순간 100만원 손해라서 코멧 125는 없어지고 250하고 650만 생산한다고 하던데.. 남은 재고만 팔고 끝이네 코멧 125도ㅠㅠ

- 아직 예비 바이크인으로 정보 수집중에 있는데요. 아마 다들 비슷할 수밖에 없는 게 125cc에서는 코멧 125R과 CBR125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는 듯 싶습니다. 물론 바이크 잘 아는 분들이야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겠지만 입문자가 거쳐갈 125cc라는 점에서는 이 2가지를 놓고 고민할 수 밖에 없겠죠. 저 또한 그렇구요... 저도 이걸 선택할까 마음이 많이 기울었는데 그 이유가 성능이나 잔고장 이런 건 타보지 않고선 모르는거다 보니, 우선 끌리는 디자인에 넘어갔다 보면 될 듯하네요ㅎㅎ 결국 닌자까지 보고 있는 중이지만 오토바이를 경험해보지 못한 입문자에겐 분명히 이 디자인은...>< 입문한 넘이 막 밟고 다니지는 않으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전까진 충분할 듯 싶네요. 어차피 숙달되고 하면 상위 기종으로 CBR이나 이거나 넘어갈테니까요.

- 난 작년 9월 말에 이걸 샀는데 CBR하고 정말 고민 많이 했지. 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가 아프다. 일단 코멧의 뽀대는 CBR의 멸츅보다 훨 좋다. 아직도 코멧 선택한 거 후회 안 한다. 성능? 최고속도 110은 무난히 나오니 별로 가끔 초반에 CBR에 따이면 기분은 나쁘지만 어차피 125에서 뭔 속도 경쟁은.. 옆에 아프릴리아 슥 지나가면 어차피 초라해지는 건 마찬가지.. 서비스도 좋았다. 직딩이라 자주 못 타서 오래 세웠더니 주행중 시동 꺼짐ㅡㅡ; 알아서 싣고가서 알아서 고쳐다놓았다. 근데 7개월 신차가 시동 꺼짐은 좀... 그래 그냥 엔진청소만 했다니 뭐... 지금은 잘 나감. 결론은 서비스고 승차감이고 디자인이고 다 좋음. 특히 고속 100 이상 달릴 때 안 불안함.

- 맨날 눈팅만 하는 직딩인데 그냥 신차 뽑아서 시원하게 타고 싶네요ㅎㅎ

- 카울은 더 예뻐진 거 같은데 20만원 오른 건 심했다...

- 카울이 다르자너ㅋ

- 헤드라이트 날카롭게 좀 만들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