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UKI) 2015 스즈키 버그만 125

(SUZUKI) 2015 스즈키 버그만 125

 

 

모델명 : 2015 스즈키 버그만 125

장르 : 스쿠터

가격 : 499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25cc

연비 : 45.3km/ℓ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최대출력 : 12.4ps/8,000rpm

최대토크 : 1.1kg/m/6,500rpm

보어x스토로크 : 57.0 X 48.8mm

압축비 : 11.6 : 1

 

- 사이즈

전고 : 1355mm

전폭 : 740mm

시트고 : 735mm

휠베이스 : 1465.0mm

전장 : 2055mm

건조중량 : 159.0kg

연료탱크용량 : 10.5리터

전륜타이어 : 110/90-13M/C

후륜타이어 : 130/70-12

 

- 섀시

변속기 : CVT

전륜 서스펜션 : Telescopic, coil spring, oil damped

후륜 서스펜션 : Swingarm type, coil spring, oil damped

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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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125cc의 끝판왕..ㅎㄷㄷ PCX 타던 분들 많이 넘어갔던데... 실제 보면 400cc 크기임.. 대만베돠 부품 가격도 싸고 동급 중 연비도 최고에다가 유일하게 일본생산 엔진이라 잔고장도 없고 보이저 다운타운 조이맥이랑 붙으면 다 따버릴 정도로 출력이 좋아 120까지 치고 나간다 함ㅎㄷㄷ 110은 가볍게?;; 그리고 수납 공간이 우주 최강임!! 실제 보면 감동임!!

- PCX는 씨티백 타입의 언더본 스쿠터라 쇼바도 쓰레기고 롱윈드스크린도 없고 수납공간 개 좁고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 반면 요놈은 차대부터 전통 스쿹에 엄청 개큰 수납공간에 롱윈드실드 환상적인 쇼바까지 따져보면 가격이 같음... 대만제는 패스... 결국 버그만으로 갈 수밖에 없음.

- 125cc 끝판왕인 만큼 가격도 끝판왕... 미쳤죠.

- 스즈키코리아 대리점 관리 진짜 못합니다. 스즈키 취급점 좀 큰데 몇 군데 있잖아요. 싸가지들 진짜 없어요. 이거 사려다 다른 걸로 샀어요. 로긍니 안 하고 글 안 쓰려다가 남깁니다. 취급점들 정신 못차림.

- 아오... PCX냐 버그만이냐.. 행복한 고민이네.

- 버그만 장점 1. 장시간 라이딩에도 피로가 덜하다. 2. 서울에서 남도까지 하루만에 가도 엔진에 무리가 없다. 3. 수납공간이 넓다. 뭐 여행용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를 원하시는 분은 cc 업을 하셔도 되고요..ㅎㅎ 저는 125cc로도 잘만 다녔어요.

- 일단 초반 가속은 느립니다. PCX와 같은 출발선에 서면..ㅋㅋ PCX 저 멀리 나가요... 근데 최고속력이 버그만이 나아서 좀 달리다보면 추월 가능합니당. 하지만 도심에서는.. PCX가 낫다고 볼 수 있겠지요ㅋㅋ

- 이거 사려면 전용주차장 하나는 있어야 될 듯.. 가격이 워낙 비싸니 테러나 도난 당하면 심적 고통이 매우 클 듯ㅋ

- 뒤에 따라가다 보이면 사고싶다는.

- 우리나라는 가격이 두배.

- 125cc가 500이네ㅋㅋㅋ

- 완벽한 125cc 빅스를 원한다면 버그만이 답. 포르자 125cc는 절대 안 나올테니.

- 몇백 더 주고 cc 업하는 게 훨씬 가성비 좋을 거 같은데, 합리적이고.

- 125cc가 500이면 십거품이지. 쉴드칠 걸 쳐라. 개노답.

- 장단점이 많은 차입니다. 사실 장단점은 이전에 어떤 차를 탔느냐에 따라 많이 주관적일 수도 있겠네요. 원래는 PCX 디자인에 뻑 가서 살까 했습니다. 일단 쇼바 윈드스크린 또 수납을 위한 탑박스 교환이 필수로 보였습니다(제 경우에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다가 킬스위치나 시계 같은 자질구레한 차이점도 있구요. 무엇보다 장거리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차이가 충분히 100만원은 들거고... 100만원 들여도 버그만과 PCX의 차이는 또 보일거라 생각해서 버그만으로 왔습니다. 근데 디자인과 연비 또 스탑앤고 같은 건 PCX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수납공간은 장거리 가고 텐덤하고 하면 또 탑박스가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장거리 시 PCX보단 안락하지만 또 출력이 목마르단 점... 그러다보니 고배기량이 눈에 들어오고... 어쨌든 고배기량은 사정(금전이나 면허)상 안돼고 장거리는 가끔 타고싶고 그럴 때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동네다니긴 별로입니다. 은근 주차에 부담도 되고...

- 대구에 이거타고 퀵하는 분들 많음ㅋ 익사이팅 400i 타고도 하더라.

- 비싼게 흠.. 125cc에 이렇게 투자해야할 가치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실제 타보면 125cc의 한계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요.. 120까지 치고 나간다니ㄷㄷ 100까진 잘 올라가는데 실제 100부터 더디게 올라갑니다. 쥐어짜야 120이구요.. 뭐 125cc의 한계죠. 마감이나 디자인은 125cc 최강입니다. 포르자 125 나오면 재밌겠네요... 하지만 이거 살 돈이면 그냥 2소 따고 cc 업을 하는 게 더 좋을 듯ㅡ.ㅡ; 부품비니 뭐니 하지만.. 비싼 본체 가격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