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lim) 2012 대림자동차 Q2 다이내믹

(Daelim) 2012 대림자동차 Q2 다이내믹

 

 

모델명 : 2012 대림자동차 Q2 다이내믹

장르 : 스쿠터

가격 : 375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24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최대출력 : 정보없음

최대토크 : 정보없음

보어x스토로크 : 정보없음

압축비 : 정보없음

 

- 사이즈

전고 : 1200mm

전폭 : 750mm

시트고 : 745mm

휠베이스 : 1500.0mm

전장 : 2110mm

건조중량 : 159.0kg

연료탱크용량 : 12.0리터

전륜타이어 : 120/70-13

후륜타이어 : 140/60-13

 

- 섀시

변속기 : CVT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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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잔고장이니 뭐니 한가지 알아야할 게 그냥 큐투랑 큐투다이나믹은 완전 다른 차입니다. 모든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게 큐투 다이나믹이죠. 그래도 저는 이거 살 돈으로 보이져탑니다.

- 디자인 좋음. 최고속 좋음. 잔고장 없다는 사람도 있고 센터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는 사람도 있고 AS 잘 된다는 사람도 있고 대림 간판 믿고 샀는데 내가 다시 국산 사면 사람이 아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엔진 하나는 좋음.

- 진짜 Q2 다이나믹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많이 좋아졌다 생각은 하는데 백밀러 좀 어케 해봐라. 신경 쓰인다.

- 다른 건 모르겠고 대림 이 시키들은 왜 단기통에 머플러는 꼭 두개씩 붙여놓냐? 옛날 마그마(97넌)부터 데이스타.. 심지어 스쿠터인 Q2까지.. 그렇게 트윈머플러 달고싶으면 2기통 내놓던가...

- Q2 모델이 엔진 기화기 쪽에 아이들 스피드 센서가 있는데.. 이 부속이 자주 나간다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증상은 달리다가 브레이크 잡고 정지할 때쯤 RPM이 불고정하며 심하면 시동이 꺼지는 수도 있음.. 처음엔 배터리 쪽이나 점화 플러그 쪽을 의심했었는데... 아이들 스피드센서 교체 후 타보니 괜찮네요.. 보통 엔진열이 받으면 1500~1700RPM 정도 유지하는데.. 이 센서가 나가면 1000RPM 밑으로 떨어지면서 시동 RPM이 불고정합니다. 그러다가 2초정도 후 다시 올라오고 상시 시동시 RPM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동네에 잘 보는 정비소에서 Q2 다이나믹 모델이 이 센서가 자주 나간다고 하네요... 수리비는 4~5만원 정도이며 교체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고장이 무조건 나는 건 아니지만 주의하세요.

- Q2 오너입니다. 신호 대기에서 땡기면 프드득거리며 한템포 늦게 출발이 되는데요. 플러그를 대림꺼 말고 딴 걸로 교체해야할까요? AS 받고 와도 한달 정도 타면 다시 그러는데요.

- 2010년 Q2 오너입니다. 8월에 서울-충북, 단양-충북, 충주 왕복 장거리 뛰어봤고요. 정말 재밌더군요 요너석ㅋㅋ 왕복 400키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Q2 의외로 좋은 스쿠터입니다. 물론 대림이 좀 신경썼다면 대한민국의 대표 메이커로 더더욱 앞설 수 있겠습니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지금도 3만키로 거의 다 되도록 타고다니지만 동급 배기량의 스쿠터와 비교해봐도 잘 나온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이지만 아무래도 대림의 마감 능력이라던지 부품의 내구성 등이 좀 문제되는데 다이나믹 오면서 많이 개선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Q2는 과격한 스프린터를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대림에서 욕심을 과하게 내서 이것저것 아이덴티티를 부여했긴 했는데 경계선이 희미합니다. 하지만 빅스쿠터 장르가 스포티한 운전보단 안정감 있는 장거리를 추구하는만큼 Q2도 이것만큼은 안되네요. 확실히 대림의 야심작은 맞습니다만 아직은 발전이 필요합니다.

- 대림 바이크 절대 사지마세요. 저 가격이면 차라리 좀더 보태서 일제나 대만제 사시는 게 후회 안하실 겁니다. 큐투 장점은 스마트키랑 엔진 출력밖에 없어요. 돈 좀 덜 주고 샀다고 좋아하다가 나중에 수리비 때문에 보이저나 PCX보다 더 비싸게 산 격이 됩니다. 대림은 더이상 발전이 없고 오로지 장사하기 바쁜 썩은 회사라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씨티만 팔아치워도 우리나라 배달업 하는 집이 모두 망하지 않는 이상 돈 되거든요. 아무튼 더이상 개발도 없고 원가절감으로 사람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입니다.

- 연료 게이지가 한 눈금 남았는데 앵꼬!! 연료통에 달려있는 연료 펌프가 플라스틱인데 밧데리액에 녹습니다. 황산 원액을 담는 통도 플라스틱인데 무슨 재질로 만들었길래 그리고 밧데리 밑에다 밧데리 액에 녹는 부품을 쓰고도 대체 설계를 어떻게 한 건지 짜증. 밧데리 관리 잘못했다고 돈 내고 수리함. 스로틀을 감아도 스타트가 약 1초 정도 지연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AS 받았으나 두 달 후에 다시 같은 현상 발생. 다시 AS 아... 보이저 살 걸.. 큐투 오너가 한 마디 하고 갑니다. 대림 오토바이 관계자 여러분 고성능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제발 고장이라도 안 나게 만들어주세요.

- 저 돈 주고 살 차는 아닌 듯.

- 비오는날 타면 안 된다. 비 맞으면 고장난다 라고 하는 말 있던데 사실인가요?

- 출발시 덜덜거림. 피곤한 오토바이. 커브로 출발할 때 매우 위험.

- 확실한 건 비엠 c650이나 보이져나 pcx나 대림 큐투 큐쓰리 전부다 일반 오토바이 안 타는 사람들이 보면 다 똑같이 좀 큰 스쿠터로 안다는 사실ㅋㅋ

- 마제125 타다가 큐2 탔는데 마제보단 좋았던 기억뿐이네요. 지금은 큐3 탑니다. 좋아요. 잔고장도 별로 없고 수리비 수입보다 저렴하고, 어느 센터가도 수리가능한 게 참 좋은 듯 합니다!

- 가격대비 구려... 찌라시꾼들이 괜히 보이져 타고 큐둘 안타는 거 아닌 듯. 마제 125가 연비고 힘이고 더 낫지. 텐덤 태우면 기어가고... 큐둘이는 시험작 큐삼이가 본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