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2013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할리데이비슨) 2013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모델명 : 2013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장르 : 크루저

가격 : 1,59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883cc

연비 : 21.73km/ℓ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공랭식, 4스트로크, V형2기통

최대출력 : 정보없음

최대토크 : 75.0Nm/3,500rpm

보어x스토로크 : 76.2 x 96.8mm

압축비 : 8.9 : 1

 

- 사이즈

전고 : 1107mm

전폭 : 821mm

시트고 : 683mm

휠베이스 : 1519.0mm

전장 : 2179mm

건조중량 : 248.6kg

연료탱크용량 : 12.5리터

전륜타이어 : 100/90B19 57H

후륜타이어 : 150/80B16 77H

 

- 섀시

변속기 : 5단 리턴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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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아이언만 1년째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작고 아담한(?) 바이크를 고르다가 선택했구요. 주위 시선은 여타 바이크에 비해 확실히 주목 시킵니다. 맷블랙이 주는 차별된 감성 그리고 사운드. 그것이 할리인 듯합니다.

- 저도 아이언 1년째 타고 있지만 연비 말고는 딱히 흠 잡을 데 없다. 할리는 감성으로 타는 기종입니다. 전자장비, 기술력 이딴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기술력이라면 모토라드 가서 보세요ㅎ

- 수입 오토바이 바가지 횡포가 심하군. FTA 체결했는데 이렇게 비싸..?

- 나는 우리나라 사람처럼 마른 장작 스타일이 할리 타니까 영 어색하더만. 최소 백키로는 넘는 사람들이 타야 좀 어울려. 야구모자 쓰고 에쿠스 모는 것처럼 어딘가 어색하단 말이지.

- 처음에 이뻐서 눈깔 뒤집혀서 일단 지름. 막상 이거 타고 씨즌에 이륜관 양만장 유명산 춘천 찍고 돌아오면 다른 바이크랑 비교되면서 883은 오징어로 보인다. CBR125에 따이고 심지어 PCX에 따임ㅋㅋ 다녀오면 왜이리 피곤한지 무거운 클러치 하도 잡아서 손에 쥐나고 아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키로수 5000 미만 매물로 올라옴ㅋ

- FTA로 세금 인하 적용 안 해, 해마다 가격 뻥튀기해, 환율 적용 안 해... 이런 돈만 뜯으려는 회사는 불매할라요. 동참하실 분~~?

- 키가 170인데 발바닥이 땅에 닿을까요? 편안하게..

- 8000달라 아래일텐데 2배를 쳐먹네...

- 2014년형 1690만원. 이건 아니다... 할리데이비슨 감성을 무기로 바가지 씌우는 미친 회사.

- 미국 광고 보니까... $7,899이던데 한국에서는 왜 이리 비싼 건지요? 관세 때문인가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진인가요...? 다른 모델 역시 거의 2배 이상이 차이날텐데...?

- 일제나 여타 국산 코멧 650이나 미라쥬 650에서 느껴보지 못한 뿌듯함과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바이크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할리는 어떻게 알고 인정 해주더군요.

- 해마다 10프로 가까이 올리는 가격.. 이런 식으로 하다간 감성감성해도 외면 당하지.

- 솔직히 좀 뚱뚱하고 못생긴 형이랑 야간 알바를 같이 하는데 생긴 것만 보고 좀 무시했다. 근데 그 형 퇴근할 때 선글라스에 검정 야구잠바에 아이언 타고 퇴근하는 거 보고... 나 질질 쌌다;

- 아무리 멋있어도 무슨 이렇게 비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