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2015 혼다 CBR500R

(HONDA) 2015 혼다 CBR500R

 

 

 

모델명 : 2015 혼다 CBR500R

장르 : 스포츠

가격 : 899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471cc

연비 : 41.1km/ℓ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랭식, 4스트로크, 병렬2기통

최대출력 : 50.0ps/8,500rpm

최대토크 : 4.5kg/m/7,000rpm

보어x스토로크 : 67 x 66.8mm

압축비 : 10.7 : 1

 

- 사이즈

전고 : 1145mm

전폭 : 730mm

시트고 : 785mm

휠베이스 : 정보없음

전장 : 2075mm

건조중량 : 190.0kg

연료탱크용량 : 15.0리터

전륜타이어 : 120/70ZR 17M/C

후륜타이어 : 160/60ZR 17M/C

 

- 섀시

변속기 : 6단

전륜 서스펜션 : 41mm fork; 4.3 inches travel

후륜 서스펜션 : Pro-Link single shock with nine-position spring preload adjustability; 4.7 inches travel

전륜 제동장치 : 더블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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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abs는 도대체 언제 들여올런지? 899만원이면.. 200만원 조금 덜 들이면, abs 기본으로 달린 689cc mt-07이 구입 가능한데.. 태국 생산에 각목 프레임의 cbr500을 이 가격에 팔다니. 혼코는 아직도 팔 생각이 없나보다.

- 혼다코리아는 양심도 없다. 일본서 650만원짜리가 물 건너오니까 890만원이 되네ㅋㅋㅋ

- cbr 300, 400, 500 디자인은 도찐개찐.

- 16년식도 참... abs는 빼고 수입을 했더군요... 이제는 혼다 바이크는 아웃오브안중 안드로메다로. 요즘 야마하도 가와사키도 스즈키도 쿼터급 이건 미들급이건 거의 다 abs에 다른 전자장비 기능들도 추가 돼서 가격도 괜찮은 가격대에 나오는데 심지어 이번에 스즈키 SV650도 abs에 로우 rpm 어시스트까지 달려나오고 가격도 899만원인데 하물며 471cc에 abs도 없는 걸 살 필요가 없죠. 야마하 R3 MT-03도 abs가 달려나오고 가격도 저렴한데 혼다코리아는 당췌 무슨 심보인가? 옵션 다 빠진 바이크 수입해서 비싸게 팔고 이번에도 설마 그러겠어 했더니 역시나 abs 빠진 모델 들고 들어와 889만원에 팔고 cbr500r 899에 살 바에 sv650 899에 사는 게 더 이득임.

- 얘네들.. 정신 못 차린다.. 재고 쌓이면 뒷구멍으로 밀어내기식 할인. 판매하고 제값주고 구매하신 호객님들만 불쌍한 거죠..

- 돈 들고 매장 찾아갔는데 ABS가 안 달렸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급정지 하려면 반드시 ABS 필요해요. 150으로 달리다가 앞차랑 50~70m 거리 유지해도 ABS 없으면 제동거리 90m 넘어요. 회피한다고 옆길로 빠졌다간 더 큰 사고 날 수 있어요. 제동 30m 미만으로 끝내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도에서 잘 가다가 길 고민하고 그냥 한방에 급정거하는 차들 정말 노답.

- 야마하가 요즘 r3, mt25, mt03으로 아시아 평정하는 거 같은데 이것도 끝날 것 같군요?

- 진심 혼다꺼 팔아주지 마라. 나도 혼다빠였지만 야마하 MT박스 깠다. 혼코색히들 abs 버리고 떨어진 엔화에도 가격은 요지부동ㅋㅋㅋ 진심 다른 업체들 가격 떨어뜨리고 abs 들여오면서 혼빠 다 떨어져나가는 거 안 보이나? 그냥 PCX 같은 것만 팔고 문 닫을 기세ㅋㅋㅋ 혼코 이것들아 차나 팔아. 이제 너네 바이크 안 사줌. abs 있는 바이크를 abs 빼버리고 가격은 고대로 파는 마법의 혼코.

- 복고풍인가... 멋없다.

- 자비없는 각목...

- 15년식 실버 cbr500 유저입니다. 이 녀석을 지금까지 타본 소감은 좋게 말하면 팔방미인,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놈입니다. 장점을 나열하면 시내만 거의 다니는데 연비 23-25 나옵니다. 장거리 투어시에는 당연히 연비가 더 좋게 나오니 근거리와 장거리 모두 잘 어울립니다. 크기와 무게는 cbr250보다는 크고 무게가 나가서 대교위나 바람이 많이 불 때 안정적입니다. 조작감은 600cc 4기통 r차처럼 민감하지 않고 250cc 정도와 비슷해서 다루기 쉽습니다. 입문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125, 250과 디자인이 똑같다고 하시는데 전혀 다르고, 오히려 60rr, 1000rr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 외에 잔고장 없고, 저렴한 부품값 정도네요. 600cc 4기통 r차를 사고싶으나 비싼 바이크값, 불편한 포지션, 시내바리 목적인데 불필요한 포지션과 나쁜 연비 때문에 고민이시면 500r 갑입니다.

- 입문용 미들급이라고 해야 되나. 미들급 입문용이라고 하긴 뭐하고 바이크 처음 타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탈 수 있는 모델이라 봄. 입문용으로 cbr125, 코멧125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닌자300이나 cbr300으로 입문하는 사람들도 적진 않은데 이런 사람들 사정권내에도 있는 모델이 cbr500r. 빨리 쏘고 다니지 않고, 적당하게 투어도 따라다니고 편한 자세로 탄다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모델. 유지비도 닌자300보단 오히려 저렴하고 cc에 비해 연비도 괜찮고 나같은 초보들이 타기엔 괜찮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