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2016 혼다 CB1100EX
모델명 : 2016 혼다 CB1100EX
장르 : 네이키드
가격 : 1,55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140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공랭식, 4스트로크, 4기통
최대출력 : 89.0ps/7,500rpm
최대토크 : 9.2kg/m/5,500rpm
보어x스토로크 : 정보없음
압축비 : 정보없음
- 사이즈
전고 : 1130mm
전폭 : 835mm
시트고 : 795mm
휠베이스 : 정보없음
전장 : 2195mm
건조중량 : 260.0kg
연료탱크용량 : 17.5리터
전륜타이어 : 110/80-18
후륜타이어 : 140/70-18
- 섀시
변속기 : 6단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듀얼 쇽업소버
전륜 제동장치 : 더블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디스크
<네티즌 의견>
- 개인적인 소견 남겨봅니다. BMW 알나인티랑 고민고민하다 이 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 거진 700만원 차이; 알나인티 2기통 시승을 해보았지만~ 혼다의 4기통 이거 무시 못 하겠더군요; 내구성이야 BMW가 혼다보다 좋다라고 장담하는 바이크 사장님 계시는지요? 물론 아재 나이라~ 향수에 흠뻑 취해서~ 이 녀석으로 결정한 이유도 있지만 디자인은 알나인티가 젊다고 하면, 이 녀석은 고상한 범생이 같은 느낌? 4기통의 부드럽고 푸식식~ 느낌? 도 좋고 남는 돈 700으로 사이드백 각종 튜닝하니 알나인티 안 부럽네요.
- 워낙 야마하, 비엠 디자인이 잘 나가다보니 우리 CB1100이 디자인이 많이 씹히네요.. 저도 구입했는데 100프로 클래식 바이크라는 느낌은 없고.. 풀페이스 쓰고 타도 안 어색합니다. 옛날 80년대 오토바이를 정갈하게 다듬어 놓은 느낌도 들고 아날로그 계기판도 질리지 않을 듯해서 구입했습니다. 260kg의 중량이 처음 샀을 때는 '아.. X됐다.. 겁나 무겁네..! 자빠지면 다리 한 개는 날아가겠네..' 이런 걱정이었는데 딱 한 3일 타고 나니 묵직하고 잘 눕고 잘 돌고.. 오히려 듬직합니다. 파킹할 때 후진으로 한 5m 끌어서 센터스탠드로 세우는 것도 처음엔 낑낑거렸지만 지금은 뭐 한 100킬로짜리 끌 듯 가볍게 슉슉~ 그리고 센터스탠드 세워놓고 보면 꽤 웅장해보여서 웃음이 씨익 납니다. 각자 취향이 있는 거니까 너무 씹어대진 말아주세요~ㅎㅎ
- 클래식 바이크의 정수. 이걸 타면 왠지 평생 고장없이 탈 거 같은 느낌과 함께 나의 질주 본능이 깨어난다.
- 너무 많은 바이크가 나와서 이것도 인기 시들..
- 헛 이 정도 바이크에 댓글이 없다니... CB1100ex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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