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2015 인디언 스카우트

(인디언) 2015 인디언 스카우트

 

 

모델명 : 2015 인디언 스카우트

장르 : 크루저

가격 : 1,85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131cc

연비 : 정보없음

연료 : 가솔린

엔진형식 : 수랭식, 4스트로크, V형2기통

최대출력 : 100.0ps/정보없음

최대토크 : 97.7Nm/m/5,900rpm

보어x스토로크 : 정보없음

압축비 : 정보없음

 

- 사이즈

전고 : 1207mm

전폭 : 880mm

시트고 : 635mm

휠베이스 : 1562.0mm

전장 : 2311mm

건조중량 : 244.0kg

연료탱크용량 : 12.4리터

전륜타이어 : 130/90-16

후륜타이어 : 150/80-16

 

- 섀시

변속기 : 6단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포크

후륜 서스펜션 : 듀얼쇽

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후륜 제동장치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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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아메리칸 수입업자들은 왜 다 쌩야아치들만 있냐? 가격이 완전 깡패구만ㅋㅋㅋㅋ

- 화창상사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는데 원래 수입사들의 이윤이 폭리를 취합니다. 사는 사람들이 비싸도 무조건 사기 때문이고, 꼭 사고싶은데 비싸다면 가서 졸라대면 10프로 정도는 무조건 깎아줍니다. 제가 이 회사 출신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 일본 인디언 모터사이클 사이트에 명시된 인디언 스카우트 가격 : 1,663,200엔(1570만원) 미국 인디언 모터사이클 사이트에 명시된 인디언 스카우트 가격 : 10,999달러(1288만원) 한국 인디언 모터사이클사이트에 명시된 인디언 스카우트의 가격 : 1850만원. 본토에서 물 건너오니까 돈 더 붙이는 건 이해하는데 왜 코앞에 있는 일본에서 더 비싸다는 거냐?? 일본이 영업사원 인건비도 더 들텐데? 바이크 시장이 커서? 일제 4대 메이커가 버티고 있는 일본에서 정통 아메리칸 크루저 시장이 클까?? 이웃나라 300만원씩 차별할 정도로? 돈많은 아저씨들 코 묻은 지갑 좀 그만 털고 이런 모델은 좀 합리적인 가격에 팔아라.

- 1850-500만원=1350만원 콜? 요 가격이면 다들 사줍시다..

- 가격이 왜이리 비싸졌나요.. 수입업체도 이윤을 추구해야하니 당연히 가격을 올리는게 맞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네요.

- 파워업 하이브리드 10,12 오토바이의 업그레이드^^

- 성능 같은 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뭔가 로봇 같은 인디언 스카우트가 더 끌리네요. 할리랑 비교해서 가격은 비슷한 거 같지만 그래도 비싼데... 가격 논란이 있지만 인디언 측에서도 대량판매보다는 몇 대씩 주문 받고 한정판매 하지 않나요? 많이 팔고 적게 팔고를 떠나서 그냥 고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나가는 듯... 아무튼 개인이 직접 직수입한다면 한 1500선에서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 30여분 시승해 봤네요. 장점 : 뛰어난 디자인, 48보다 편함. 머플러 튜닝하면 수냉이지만 괜찮은 사운드. 단점 : 아메리칸 스타일의 묵직함이 없이 가벼움. 싼티나는 버튼들. 결론 : 48보다 반수 정도 나아보입니다. 카페 스타일로는 괜찮은 선택이에요. 길이도 긴편이라 세들백도 큼지막하게 달 수 있을 듯 하네요.

- 할리 883이랑 가격차이 얼마 안 남. 조금 더 보태서 이거 살 듯...

- 솔직히 인디언이 할리보단 그나마 덜한 정도지. 옆동네 할리는 기본 60%에서 두배까지 쳐먹는데 이건 미국가격이 1200만 정도니.

- 수입업자들이 이것저것 싸그리 이유 붙여서 소비자한테 덤태기 씌우는 상술인지 현지 바이크 생산국보다도 너무 가격차이가 나서 어찌 없는 놈은 한번 타보겠나 이런 것.

- 아마 883 아이언이나 포티에잇 겨냥한 거 같은데 이 녀석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883 몇대 타봤는데 그놈의 공랭 때문에 도심 주행할 때 얼마나 빡신 지ㄷㄷ

- 할리보다 멋져보이는데...

- 할리 대비 정말 잘 만들었네여... 할리에서 제일 작은 아이언883이 2015년형이 1700만원이 넘는데... 1100cc에서 1850만원대라면..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배기음만 멋지다면... 이게 더 낮을 듯^^

- 할리에서 인디로 눈길이 자꾸만 샌다. 이건 내 취향의 굳히기! 해골 말고 평화로운 아침의 독수리 합시다!

- 미국에서 만불이면 우리나라에서 1500만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인데 우리나라 수입 바이크 세금이 워낙 세서.

- 이 바이크를 탤런트 이훈님이 좋아합니다.

- 디자인도 좋고, 메커니즘도 좋고, 브랜드도 좋고 다 좋은데 수입업체들 왜 이럼? 어차피 살 사람들만 사도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건가? 위 수입업체야 옛날 폴라리스 수입할 때부터 유명했지만, 이번에는 실제 구매리스트에 올라있는 바이크가격 거품을 확인하니 진짜 살 마음 확 떨어지네. 요즘 자동차업계는 점점 거품이 빠지는 추세인데, 이륜차 업계는 갈수록 거품이 생기는 느낌이다. 경쟁력 있는 국내업체가 없어서 그런가. 여튼 넘 비 싸 요.

- 가격은 그렇다 쳐도 정말 잘 빠졌네요. 이건 뭐 할코 제대로 겨냥했네요.

- 와... 갖고싶다...

- 와 이쁘다..